맥북 장점 과 단점 입니다. 실제로 제가 2013년 부터 맥북에어 초창기 모델부터 16인 맥북프로 까지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느꼈던 좋은 점 과 안좋은 점에 대해 솔직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맥북 고려하시는 분들은 참조하세요.
맥북 장점
아이폰 유저라고 한다면 장점이 많습니다. 맥북과 아이폰 연동으로 좀 더 수월하게 업무를 볼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전화 받기, 문자보내기, 각종 문서 및 영상 사진 동기화 등등 다양한 이점이 많습니다. 흔히 말하길, 애플생태계 라고 합니다.
- 윈도우 노트북처럼 우측 하단에 이상한 백신 및 광고 알람이 안뜸
- 거의 잔고장이 없고 꾸준하게 오래 사용 가능
- 실제 맥북 365일 10년 동안 거의 매일 하루 8시간 이상 사용하면서 잔 고장 없었음(키보드 이슈로 교체, 배터리 교체 단 두 건임)
- 스타벅스 입장권 이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디자인이 이쁨
- 고감도 성능을 가진 트랙패드 덕분에 마우스 필요없음(들고 다니기 편한 휴대성을 극대화 하는 점)
- 불 필요한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없어 해킹 불가
- 안정적인 중고가격, 아이폰 뿐만아니라 애플 제품 대부분은 중고가가 크게 잘 안 떨어짐.
- 화면 디스플레이가 고감도라 눈 피로감이 덜 함
맥북 단점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동일 성능 다른 노트북에 비해 적게는 50만원 크게는 100만원 정도 비쌉니다.
- 초기 투자 비용이 있음. 노트북 구매 비용 + 추가 설치해야 하는 유료 앱 들(PDF, 한글, 영상편집프로그램, 백신, 압축 프로그램 등등)
- 각종 공공기관, 은행, 증권사 이용 불가(간혹가다 맥 환경에서 이용가능한 곳은 있는데, 매우 드뭄)
- 사용하려면 유료 패러럴즈, 무료 부트캠프 + 유료 윈도우 구매해야 함
- 생산 연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해당 모델 마다 독특한 이슈가 있음
- 2018년 맥북 키보드 씹히는 이슈, 키보드 발열 이슈 등등(키보는 무상교체 받음, 무거운 작업 할 때 키보드 발열은 지금도 있는데 큰 불편은 없음)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자면
맥북은 비싸고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이유가 고감도 트랙패드로 인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하고, 잔고장 없이 한번 사면 기본 10년 이상은 사용한다 라는 이점 때문에 사용한다 라고 요약됩니다.
타 노트북에 비해 이쁜디자인이며, 맥북 안에서 돌아가는 각종 프로그램 편의성과 아이폰의 연동 등 어느하나 빠질수가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맥북으로 하는 게 많은데요.
블로그 글 작성, 유튜브 영상 편집, 주식트레이딩, 부동산 경매 투자 등등 이 모든 것을 하나의 노트북으로 하고 있는데요.
2019년 당시 중고가로 400만원대 구입했는데요. 충분히 본전 뽑고도 남은 거 같습니다.
- 사양은 2019년 맥북 프로 16인치, 32기가 램, 2테라, 2.4기가헤르츠 8코어
- 새 제품은 500만원 초반대 형성
그렇다고 굳이 비싼 제품 고려할 필요없고, 가볍운 작업이라면 에어도 충분하니 직접 매장 가서 이리저리 만져보고 구매하시기 권해드립니다.
저도 신 제품 맥북나오면 매번 가서 이리저리 만져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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