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부업 3가지 방법과 종류, 그리고 현실과 후기 입니다. 여러 루트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네이버 블로그, 구글애드센스용 블로그, 쿠팡파트너스 입니다. 실제 저도 직장 병행하면서 모두 조금씩 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적어봅니다.
블로그 부업 현실과 후기
1. 네이버 블로그
아마 대부분이 블로그 부업 한다고 하면 네이버 일 겁니다. 우리가 친숙하게 알고 있는 대표적인 네이버가 운영하는 블로그 인데요. 장점과 단점 위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 무료, 네이버 아이디가 있으면 운영 가능
- 위 3가지 방법 중에 진입 장벽이 가장 낮다
- 카테고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키우기가 비교적 쉽다
- 글 작성 후 짧게는 1시간 길게는 하루 이틀정도면 바로 노출되어 피드백이 빨라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감이 잡힌다
- 자신만의 브랜드 를 구축한다면 반드시 해야한다
- 다양한 무료 체험단 활동으로 생활비를 아낄 수 있다(생활용품, 숙박비, 음식점, 헬스장 등등)
단점
- 일주일 혹은 한달 이상 글 작성안하면 상위 노출 글이 원 위치로 돌아온다
- 매일같이 글 작성을 안 하면 상위 노출이 유지가 어렵다
- 광고 단가가 3가지 중에서 제일 낮다
- 지금은 많이 올라온거 같은데도 낮은 수준이다(예전에는 인형 눈깔 붙이는 수입보다 적었다)
2. 구글애드센스용 블로그
네이버의 낮은 광고 단가로 인해 찾는게 구글애드센스 용 블로그 이다. 광고 단가가 심하게 차이 난다. 키워드 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네이버 블로그 일 방문 천명일 경우 적게는 몇 백원 많게는 1~3천원 정도이다. 한 달이면, 3만원 정도 벌린다.
그에 반해 구글애드센스는 키워드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일 방문자 수가 천 명이라고 한다면 5천원~ 많게는 만원 그 이상이다. 한달에 10만원 에서 30만원 벌린다.
장점
- 앞서 적은 것처럼 광고단가가 쎄다
- 상위 노출 됐을 경우 1년이고, 2년이고 계속 유입자수가 유지된다
- 하루 이틀 심지어 한달 동안 글 작성 안해도 일 방문자수가 유지되면서 수익도 일정하다(가장 큰 장점)
- 시간을 절약할 수가 있어 다른 제 2의 블로그나 수입원을 만들 수가 있다
단점
- 구글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해야 한다(은근 빡세다)
- 글 작성 후 구글, 네이버웹싸이트 상위노출을 하려면 최소 3~6개월 이상 소요된다(키워드 마다 다름)
- 블로그 키워드, 글 갯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네이버 처럼 바로 노출이 안되서 피드백이 느리다(내가 쓴글이 언제 노출될지 모른다. 심지어 1년 뒤에 노출될 수도 있다)
- 상위노출에 대한 구글 SEO 이해도가 있어야한다(메타 스크립션, H1 H2 태그, 이미지 알트 태그 등등)
- 진입 장벽이 높아서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려면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2년은 아무런 수익 없이 꾸준히 글 작성 해야한다
3. 쿠팡파트너스
쿠팡에서 파는 물건에 대한 설명이나 각종팁들을 블로그에 게시한 후 누군가가 내가 쿠팡에서 발급받은 본인의 링크를 통해 해당제품을 사면 판매대금 3% 수익을 나에게 준다.
장점
- 수익전환이 빠르다. 어제 누군가 내 링크를 통해 샀다면 내일 바로 수익이 잡힌다.
- 파는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품의 단가가 쏠쏠하다. 100만원 짜리 팔면 3만원 남는다.
단점
- 글 작성이 익숙해야 한다. 구매욕을 불러 일으킬만한 글이어야 누군가가 구매를 한다.
- 과도한 링크 삽입으로 블로그가 저품질로 날라갈 수가 있다(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
- 대안으로 구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스팟, 워드프레스가 있다
최종적으로 정리를 하자면,
이제 막 블로그에 대해 아예 모른다면 네이버나 티스토리 부터 하는 것을 추천한다. 티스토리도 마찬가지로 다음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인데 쓰자마자 대부분 바로 노출이 되어 피드백이 빠르다.
이후 글 갯수가 점점 싸이고 블로그 운영 연차가 1~2년 됐다고 하면 네이버 웹싸이트, 구글 상위 노출 기반으로 글 작성하면서 해당 글을 점점 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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