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교통사고 입니다. 9명의 사망자를 낸 안타까운 교통사고 인데요. 이번 사고를 낸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고요. 급발진 증거라 할수 있는 스키드마크가 중요한데요. 경찰은 처음 조사 당시 스키드마크 자국이 있다고 했는데요.
- 스키드마크 : 도로와 자동차 바퀴 사이 마찰로 인해 자동차 바퀴자국이 검게 도로에 남는 현상
시청역교통사고 오늘 뉴스보니까 그게 아니라 기름자국이었다고 정정 보도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스키드마크가 없던걸로 추정됩니다.
시청역교통사고 게다가 추가적인 의문점이 발견되고 있는데요.
사고기록장치에는 엑셀 밟은 흔적과 보조 브레이크등도 미점등 됐다고 하는데요.
시청역교통사고 연합뉴스 취재결과를 종합해보면,
사고기록장치에서 사고 직전에 가속페달을 90% 이상 강하게 밟았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이 운전자 급발진 주장과 일치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급발진이면 브레이크를 밟았을 텐데, 그렇다고 하면 후미 브레이크 등도 들어왔어야 하는데, 조사결과 후미등도 안들어왔다고 합니다.
경찰은 해당 증거자료와 인근 CCTV를 국과수에 조사의뢰한 상태이며, 운전자가 호전되면 정확하게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상 시청역교통사고 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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