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관련주, 대장주, 최신 정리와 전망

오세훈 테마주 관련주는 진양산업, 자연과환경, 뉴보텍, 웹스입니다. 대장주는 자연과환경이고요. 전망에 대해서 핵심만 적자면 현재 해당 관련주들이 조정을 보이고 있으나 저점에서 반등은 한 번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차차 적어보도록 할 테니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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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관련주, 테마주 정리

진양산업

진양산업-주가

• 현재주가는 전일대비 -2% 하락한 9,360원
• 거래량 40만주, 거래대금 37억 원
• 시가총액 1,217억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피 791위
• 관련주 이유,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고려대 동문

자연과환경

자연과환경-주가

•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0.50 하락한 1,990원
• 거래량 210만 주, 거래대금 42억 원
• 시가총액 1,619억 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609위
•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형 수변 감성도시 사업 계획 일환으로 자연과환경이 조경식재와 조경시설물 공사를 비롯한 환경생태 복원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서 해당 관련주로 분류

뉴보텍

뉴보텍-주가

•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18% 하락한 1,260원
• 거래량 29만 주, 거래대금 3억 원
• 시가총액 445억 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416위
• 상하수도 배관 자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서울 수변 감성도시 정책 수혜주로 분류

웹스

웹스-주가

•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5.18 하락한 4,305원
• 거래량 41만 주, 거래대금 18억 원
• 시가총액 618억 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293위
• 생태하천복원사업과 공원 조성사업에 소재 생산 제조

대장주, 자연과환경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책인 서울 수변도시로 인해 해당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종목들이 움직였는데요. 진양산업은 오세훈 인맥주이고, 나머지는 정책주입니다. 해당 정책 발표로 인해 상승을 했을 당시 상승률을 살펴보자면 자연과환경이 저점대비 26% 상승으로 해당 관련주들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죠. 이점 때문에 자연과환경이 대장주라고 판단이 되는 것입니다.(대장주 의미 보러 가기)

 

전망, 현재는 조정중

서울시장 오세훈 후보가 현재 연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후보를 내세우고 있고요. 지지 율면에서 오세훈 후보가 앞서고 있고요. 그런 점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현재까지 우세합니다. 물론, 6월 1일까지 어떤 변수가 생길지는 모르나 현재 시점이라는 점 미리 알려드리고요.

 

이런 우세한 상황에서 오세훈 후보의 정책인 서울 수변 감성도시 사업을 발표했고, 이런 기대감으로 해당 관련주들이 일시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대선 정책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선 다음으로 큰 선거이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반응은 좋았습니다.

 

재료는 괜찮긴 하지만 현재까지 해당 관련주들의 조정 이유를 살펴보자면 현재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하락장입니다. 그 이유는 러시아 침공, 각종 원자재 가격 상승, 미국 금리인상 등이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는 것처럼 미국 나스닥이 많이 빠질 때는 -5%까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영향을 우리나라도 피해가지는 못하죠.

 

단기 반등 가능성 커

현재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송영길 지지율은 각각 55.5% 송영길 36.5%입니다. 지지율 차이가 한 자리가 아닌 두 자리입니다. 두 자리는 상당히 큰 격차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압도적으로 우세한 오세훈 후보의 정책주이기 때문에 해당 정책이 점점 현실화되거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연임에 성공하는 게 가시화된다고 하면 해당 관련주들은 저점에서 반등이 한 번쯤은 나올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물론 대장주가 가장 반등 폭이 클 것으로 예상이 되고 2 등주, 3 등주는 대장주 반등폭에는 못 미칠 것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 상황에 따라 대장주 바뀐다는 점도 열어둬야 합니다.

 

정책주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하자면,

정책주는 한번 발표로 끝나는 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해당 정책 얘기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게 특징입니다. 유권자들이 해당 후보 지지하고 뽑을 때는 단순 그 후보가 좋아서 뽑을 수도 있지만 대다수 유권자들은 후보의 공약들을 보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원전 관련주들을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당선인 발표가 되고 나서 제일 먼저 오른 게 윤석열 당선인 정책주인 원전주가 상승을 했죠. 그때부터 현재까지 원전에 대한 좋은 얘기들이 지속 나오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 달 말에 예정되어 있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전 의제는 빠졌지만 나올 가능성이 있는 부분이 그 예입니다. 해당 관련주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이런 점들을 감안하면 해당 관련주들이 저점을 다지고 나서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거래량을 충분히 줄이고 조정을 마친다면 앞으로 단기 반등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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