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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해결방법 원인 현실적인 대책들

by 이사장의주식투자 2024. 8. 6.

층간소음 해결방법 원인 현실적인 대책 들 입니다. 아파트는 벽식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원인에서 층간소음이 발생합니다. 단순 윗집 문제가 아니라 옆집, 아랫집 에서 쿵쿵거려도 울리게 되는데요. 제일 먼저 소음 원인 파악해야합니다.

 

층간소음 원인

층간 소음으로 고생하신 분들은 아실텐데요. 우리집에서 소음이 들리는 거는 윗집 때문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지어지는 대부분 아파트, 빌라, 주택의 경우에는 벽식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윗집 뿐만아니라 같은 층 옆집, 아랫집 등에서 소음이 발생하면 벽을 타고 우리집으로 전달됩니다.

  • 우리집은 9층인데, 7층에서 쿵쿵거리면 소음이 우리집까지 전달 됩니다.
  • 우리집은 901호 인데, 903호 에서 쿵쿵 거리면 마찬가지로 소음이 전달됩니다.
  • 윗집이 아니라 윗윗집 1103호, 1201호 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소음전문가가 아닌이상 섣불리 어느집에서 소리가 난다라고 확신하면 그 때 부터 이웃간 다툼이 생깁니다.

실제 제가 아파트 관리실무를 보다보면 오해해서 이웃과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반드시 본인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기 보다는 관리소를 통해 민원을 제기해야 이웃간의 다툼이 없습니다.

 

층간소음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번거롭더라도 층간소음 범위 와 기준 에 해당하는지 여부입니다. 아래는 국토부에서 밝힌 자료입니다.

  1. 주간 06:00 ~ 22:00 39 데시벨
  2. 야간 22:00 ~ 06:00 34 데시벨
  3. 직접충격 소음: 뛰거나 걷는 동작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음
  4. 공기전달 소음: 텔레비전, 음향기기 등의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음
  5. 욕실, 화장실 및 다용도실 등에서 급수ㆍ배수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음은 제외

 

층간소음 범위 기준 규칙

 

층간소음 해결방법

1. 층간 소음 종류와 시간대 특정

그래야 해당 내용을 갖고 방송이나 게시판 공고문을 붙여 특정 소음 유발자에게 경고를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 특정시간대(오후 9시 ~ 11시 등등)
  • 뒤꿈치로 걷는 쿵쿵거리는 소리
  • 큰 음악소리(우퍼 쿵쿵) 게임하는 소리
  • 의자 책상 끄는 소리 드르륵
  • 런닝머신에서 뛰는 소리
  • 전동 안마기 작동하는 소리
  • 애들 뛰는 소리

2. 관리소에 특정 시간대와 소음 안내방송 및 공고문 게시요청

예를들어 오후 9시 부터 11시 까지 런닝머신 뛰는 소리를 자제해달라고 방송이나 안내문을 붙여 놓으면 소음유발자가 해당 방송이나 안내문을 본다면 본인 인 것을 알기 때문에 좀 조심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것이죠.

  • 주의할 것은 본인이 직접 나서서 소음유발세대에 찾아가는 일은 자제해야합니다.
  • 소음유발세대가 성격이 좋아서 예, 조심하겠습니다. 이러면 상관없는데 90% 이상이 그렇지 못하고 이웃간 큰 다툼으로 번집니다.
  • 그렇기 때문에 중간 관리자인 관리소를 통해 해결하는게 좋습니다.

방송 과 공고문을 붙였음에도 해결되지 않으면 재차 관리소에 하루에 한 번 씩 저녁 때 사람들 있을 때 방송해달라고 재차 반복요청합니다. 해결 안됐다는 것을 알려야 관리소도 마찬가지로 대응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알려줘야합니다.

3. 이웃사이센터 신청하기

정부에서 운영하는 이웃사이센터 신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2번을 제대로 수행했는데도 고쳐지 않는다면 사실 해결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웃사이센터도 관리소 처럼 중재만 할 수 있을 뿐 그외 다른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4. 본인이 너무 층간소음에 예민한게 아닌지 되돌아보기

아파트나 빌라 주택의 경우에는 공동주택입니다. 여러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죠. 그렇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층간소음이 발생할 수가 밖에 없는데요. 대부분의 입주민들은 공동주택 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서로 조심히 생활하는게 기본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층간소음이다 라고 민원이 제기되어 해당 세대를 들어가보면 90% 이상이 정말 아주 미세한 소리까지도 본인은 시끄럽다고 층간소음이라고까지 하는데요. 이런 정도면 아파트 말고 단독주택에 거주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을 되돌아 보고 내가 너무 예민한게 아닌지 되돌아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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