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부동산 관련주는 한국주강, KG스틸, POSCO홀딩스, 금강철강, 문배철강, 세아제강, 현대제철, 동국제강입니다. 중국부동산 대장주는 POSCO홀딩스입니다. POSCO홀딩스는 시가총액이 커서 공략하기가 좀 부담이 되니 탄력좋은 중소형주도 좋을거 같은데요. 왜 관련주, 대장주로 분류했는지 이유와 종목정리, 개인적인 전망에 대해서 좀더 적어봅니다.
중국부동산 관련주, 대장주 정리와 전망
중국부동산 관련주들이 대부분 철강주인데요. 이렇게 분류한 이유는 중국 부동산 시장이 좋아지면 건설에 필요한 철강수요가 많아져 수혜가 예상이 되기 때입니다. 대장주인 POSCO홀딩스는 리튬재료에 대한 상승모멘텀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POSCO홀딩스는 실제 공략하기에는 시가총액이 커서 부담이 되긴한데요. 대안으로 중소형주가 좋을거 같습니다. 글을 적고 있는 현재시점으로 상승률 좋은 동국제강, 금강철강, 한국주강이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전망
현재 중국은 리오프닝에 대한 주식시장의 기대감이 있습니다. 3년동안 강력한 제로코로나 정책을 폐기함으로써 올해 초 화장품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고요.
이번에는 중국 부동산 섹터가 점쳐집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부동산 관련 대출 확대, 대출 만기 연장 등 16개 부양책을 내놓은 적이 있는데요. 해당 정책으로 주택 분양가 16개월 만에 하락세에 돌아 반등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아직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는 해당 이슈들이 크게 보도가 되고 있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다만, 앞으로 남은 일정을 예의주시해야 하는데요. 3월 5일, 중국양회 전대 개막을 하는데요.
이때 중국정부가 부동산 정책에 대한 대대적인 성과를 얘기할 수도 있고,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한가지 더 챙겨봐야 할것은 국내주식 시장의 반등입니다.
미국 뿐만아니라 우리나라도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정점, 혹은 인하 얘기가 나올수도 있기 때문에 이게 구체화 되거나 얘기가 나온다고 하면 철강섹터가 지수를 이끌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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