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경보기 오작동 과 끄는법(빨간불 여부)

화재경보기 오작동 과 끄는법 입니다. 오작동 원인은 다양한데요. 요리할 때의 열과 연기, 뜨거운 물로 샤워 후 해당 열기, 집 내부와 외부 온도 차이, 강한 눈비로 인해 습한 날씨 등등 다양한데요. 빨간 불 들어와 있는 화재감지기를 뺍니다.

화재경보기 오작동  끄는법

오작동으로 인해 시끄러워 잠이 깨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 일 수가 있습니다. 1년에 몇 번 안그러면 이해하겠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울리면 불면증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확실한 것은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뉴스에서 불이나 사람이 여럿 죽고 그러는게 대부분이 작동을 안하거나 방재실 근무자가 임의로 차단해놓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작동으로 시끄러울지언정 불이 나면 최소한 죽거나 다치지는 않겠다라는 위안을 삼아야합니다. 그러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아래 대처법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경보가 울렸을 때 오작동이 확실하냐 입니다. 빈번한 오작동으로 안일하게 생각하다 참사를 겪을 수가 있는데요.
• 이 때 가장 확실하게 오작동 이냐 실제 화재냐 판단은 냄새 입니다.
• 화재로 인해 유독가스가 새어져 나오면 감지기가 울리기전에 냄새로 바로 압니다. 냄새야 말로 오작동 판단하는 확실한 기준입니다.
• 아무리 먼거리에 있고, 문이 닫혀 있어도 그 특유의 유독가스는 매우 독하기 때문에 경보가 울리기 전에 미리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이상하고 코 끝을 찌르는 매캐한 냄새가 난다면 바로 대피를 해야합니다.

아래는 확실하게 오작동으로 판단 한 이후 대처법과 끄는법 입니다.

 

1. 오작동 원인 제거

앞서 적은 것처럼 다양한 원인에 의해 오작동이 발생 합니다. 이런 오작동을 제거하면 화재경보기가 꺼지는데요.

• 대부분의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우리집에 불이 나지 않아도 경보기가 울립니다.
• 오작동 or 불이 난 집(발화층) 과 윗집(직상층) 경보 방식이기 때문입니다.(집집 마다 상이)
• 예를들어, 3층에 오작동이 났다면 해당 층와 윗집, 4층 전체 층 세대에 경보가 퍼집니다.

2. 우리집 천장 화재감지기 빨간불 들어왔는지 확인한다

감지기는 주방거실, 방마다 천장에 달려 있습니다. 흰색 원형으로 되어 있는데요. 해당 감지기가 작동을 하면 좁쌀만한 크기의 빨간불이 보일겁니다.

 

해당 감지지가 불이 난것으로 인식하여 경보를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당 감지기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뺍니다. 

• 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하거나, 온도의 차이, 특정온도 초과 감지 등으로 작동합니다.

오작동이기에, 관리소 측에 새것으로 교체 요청합니다. 일시적 오작동일 수도 있기에 먼지를 털어내고 하루정도 있다가 시계방향으로 돌려 끼워놓아도 됩니다.

 

3. 공용복도 천장 화재감지기

우리집 천장을 확인 한 후 외부로 나와 공용복도 천장에 감지기에 빨간불이 들어왔나 확인합니다. 빨간불이 들어와있다면 2번처럼 빼놓고 있다가 관리인에게 교체 요청을 합니다.

 

4. 우리집이 아닌경우

이 때는 특별히 할게 없습니다. 옆집이거나 아랫집의 화재감지기가 오작동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방재실 근무자에게 연락하여 불이 난게 아니니 수신기 경보를 꺼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현장에서 화재가 아니라고 한다면 오작동이기에 화재수신기에서 경보를 끌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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