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주부 자격증 추천 2가지 입니다. 주택관리사 와 공인중개사 인데요. 전문자격증이라 따놓으면 노후 없이 본인이 원할 때 까지 일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실제 주변에 보면 나이 불문하고 아파트관리소장이나 중개사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60대 여성 주부 자격증 추천 2가지
실제 현직에 있어보면 60대는 젊은 축에 끼는데요. 실제로 본인이 거주하는 아파트 관리소장들 나이를 보면 체감할 수있고요. 또한 집 구하러 부동산 가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요새 추이를 보면 여자 들이 꼼꼼해서 여자 아파트 관리소장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요. 여자 부동산 소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래 시험보러 실제 시험장 가보면 젊은 사람들은 없고 대다수가 50~70대 입니다. 그만큼 인기 있는 자격증이라는 것이죠. 경력이 단절된 주부 분들도 많이 응시를 하고요. 노후준비로 미리 따놓는 사람들도 다수입니다.
시험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고 합격률이 1차는 10~20% 이며, 2차 합격률은 20% 입니다. 바짝 하면 1년안에 딸수도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과목은 용어나 개념이 생소하기 때문에 독학 보다는 대부분 학원을 통해 기초를 닦습니다. 그리고 나서 시험 2~3개월정도 남겨두고 기출+예상 문제 풀이로 1, 2차 대비를 하죠.
1. 주택관리사
공동주택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 인데요. 국가에서 발급하는 전문자격증이라 일정한 경력이 쌓이면 오라는데도 많고 취업시장이 많이 열려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인근 아파트로 근무지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 1년에 한번 치뤄지고, 시험과목은 1차 6월경, 2차 9월경에 치뤄집니다.
- 1차 시험과목 : 회계원리, 민법, 공동주택시설개론
- 2차 시험과목 :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 연봉 : 무경력 세전 4천만원 초중반, 경력 2~3년 있을 때 5000~5500만원
- 근무방식 : 주5일, 오전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칼퇴근이며, 월급이 밀릴 일이 없음, 워라벨 최고)
2.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는 직장개념이라고 한다면 공인중개사는 사업자입니다.
- 1년에 한 번 치뤄지고, 1차 2차를 한번에 봅니다.
- 1차 시험과목 : 부동산학개론, 민법
- 2차 시험과목 : 부동산 공법, 중개실무, 관련 법령과 세법
- 바로 개업 사무실을 차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소속공인중개사로 1~2년 정도 경력 쌓고 개업을 하게됩니다.
- 사무실 임대료와 각종 인테리어 비용이 초기 비용으로 작용하는데요.
- 그래도 3~4억 짜리 아파트 하나 중개하면 3~4백만원은 그냥 받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두건만 해도 주택관리사 보다 수익이 낫습니다.
중개사는 폐업률이 10~20% 됩니다. 동네에 잘 보면 어느날 중개사무실이 없어지고 다른업종이 들어온다거나 그런 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그만큼 본인 노력여하에 수입이 결정됩니다.
요새는 블로그, 유튜브로 홍보를 하여 시골집을 서울사람에게 팔아 먹는 전국매물 홍보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개사 하려면 SNS는 익숙하게 잘 다뤄야합니다. 예전처럼 자리만 지키고 있는 때는 지났습니다.
물론, 길목이 좋은 곳에 사무실을 차릴 수도 있는데, 해당 자리는 자리값이라는 명목의 피, 권리금이 적게는 2~3천만원 크게는 1~2억도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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