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셀프인테리어, 단 돈 몇 푼이라도 아껴보세요!

 

2년 전에 경매로 낙찰 받은 목포에 있는 소형아파트 인테리어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시세는 5000~5500만원인데, 저렴하게 3300만원에 낙찰받았죠. 낙찰 받자마자 돈이 없어서 대충 수리하고 세 놓은게 전세 3500만원이었습니다. 2년 후 세입자가 나간다고 하기에 그러라고 하고, 수리를 하게되었습니다. 전용 12평, 분양 18평형 아파트인데. 필요한 부분만 저렴하게 했습니다.

 

이 부분도 저의 노하우인데요. 하나씩 천천히 풀어 보겠습니다. 좋아요 꾹! 눌러주세요~

 

오늘은 전기등기구 및 콘센트, 스위치 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우리 같은 경매쟁이들은 항상 가성비를 생각합니다. 항상 몸에 비교하는 습관이 붙어있기때문이죠. ㅎ

 

마트나 시장을 가더라도 같은 제품을 고른다치면 저렴한데로 가죠. 하물려 시장에 콩나물 하나 사더라도 말입니다. ㅎ

 

이런 습관때문에 어떻게 하면 수리를 저렴하게 할까? 고민을 많이합니다.

 

보통 아파트 방2화1 전용 12평 기준으로 전기등교체, 콘센트, 스위치 교체한다고 하면 보통 30만원 부릅니다. 물론 어떤 등기구를 다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저는 이 모든것을 자재포함해서 18만원에 해치웠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베란다, 현관출입구, 방, 거실, 화장실등 모든등을 네이버 최저가로 구매했습니다. 합 8만원정도 들었네요.

 

그리고 나서 전기사장님을 찾습니다. 달아 줄 전기기술자를 말이죠. 저는 운좋게 도배장판 하시는 사장님이 연결해주셔서 10만원에 모든것을 교체 해준다고 해서 그렇게 계약을 했습니다.

 

30만원정도 수리 비용을 30% 가량 줄었죠? 이렇게 해야 수익률 안까먹습니다. 

 

참고로 위 아파트는 3300만원에 낙찰 받아서 지금은 전세 얼마에 놓았을까요? ㅎ 놀라지마세요. LH전세로 4500만원에 놓았습니다. 대박이죠? ㅎ 이런게 바로 경매입니다. 돈 없어도 시간이 없어도 해야하는게 경매입니다!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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