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러닝 복장은 비니, 넥워머, 장갑, 타이즈가 있습니다. 보통 러닝 복장하면 바지와 긴팔, 겉옷만 생각하기 쉬운데요. 의외로 머리, 귀, 얼굴, 목, 손에서 열을 많이 뺏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보온할 수 있는 액세서리 위주로 러닝 복장을 신경 쓰면 달리는 내내 춥지도 않고, 추운 겨울에도 러닝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영하 5도, 10 도등 기온별로 반드시 챙겨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적어봅니다.
겨울 러닝 복장, 기온별 (영상 10도에서 영하 15도까지) 달리기 옷 총 정리
3km 달리기, 러닝으로 10kg 다이어트, 살 뺀 후기
겨울 러닝 복장
먼저, 손 부분입니다. 추위에 가장 취약한데요. 영하 5도까지는 일반 장갑을 껴도 손이 안 시리지만,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면 반드시 방한용 장갑을 추천합니다.
그다음은 얼굴 부분입니다. 목, 귀, 코, 입(얼굴)등이 있습니다. 달리면서 바로 직격으로 추운 바람을 맞아서 얼얼할 수 있는 신체 부위입니다. 이 때는 넥워머를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영하 5도까지는 얇은 넥워머가 영하 10도 아래는 약간 두꺼운 넥워머가 좋습니다. 목부터 눈 바로 아래까지 뒤집어쓰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의외로 넥워머 하나만 얼굴에 착용하면 귀, 목, 입, 코 부분까지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니입니다. 달리면서 몸에 열이 나는데요. 그중에서도 머리 부분에서는 열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영하 5도 아래로 내려갈 때 러닝복장으로 추가하면 좋습니다. 그 이상은 달리면서 열이 나는 부분이라 오히려 덥게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두꺼운 비니보다는 약간 얇은 비니가 좋습니다.
타이즈입니다. 러닝은 처음에는 춥지만 20~30분 달리면 열이 나기 시작하므로 두꺼운 것들을 껴 입는 것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영하 10도 이상 내려갈 때는 운동복 안에 상하의 긴팔로 타이즈를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브랜드 타이즈도 좋지만 이렇게 추운 날은 한 때이기 때문에 많이 입지는 않으므로 저렴한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겨울 러닝 복장 여벌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겨울러닝이 끝나고 젖은 옷들로 인해 빠르게 체온을 뺏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겨울 러닝 할 때 바지는 땀이 안 나니 상의 기모 져지 여벌을 준비해서 갈아입는 게 되면 따뜻한 체온을 유지할 수가 있어서 운동 끝나고 쾌적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뱃살 달리기, 실제 12KG 뺀 후기 (0) | 2023.02.25 |
---|---|
미세먼지 달리기 방법과 추천용품 (0) | 2023.02.24 |
허리 디스크, 달리기 운동으로 극복한 후기 (0) | 2023.01.30 |
달리기 무릎 통증 원인과 해결방법 (0) | 2023.01.18 |
3km 달리기, 러닝으로 10kg 다이어트, 살 뺀 후기 (0) | 2023.01.14 |
댓글